미래항공, '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' 및 1:1 수출 상담회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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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항공은 3일, 부산 파크하야트 호텔에서 8년만에 열린 ‘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’ 행사에 참가한다.
이번 행사는 미국 보잉을 비롯한 공동 주관으로 나흘간 개최된다.
신규 공급선 발굴 및 기술 협력 기대로 보잉 미국 본사에서 30명이 이번 행사를 위해 대거 방한한다.
보잉은 첫째 날 포럼을 통해 항공우주산업 시장 전망, 글로벌 공급망 전략, 항공우주분야 미래 혁신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.
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“대한민국과 보잉은 70년 이상의 불가분한 관계를 맺어왔다”면서 “이번 포럼으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해 더 많은 협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둘째 날에는 보잉과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(소부장) 및 항공ㆍ우주ㆍ방산기업과의 1:1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.
미래항공은 항공우주분야 소부장 기업으로 보잉사 소싱 매니저와 심도 높은 상담을 진행하고, 항공 기체 구조물 분야 뿐만이 아닌 친환경 항공 부품과 경량 인테리어 등의 사업 논의를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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